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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스코 확장 이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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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6년 09월 04일

경제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첫 사업으로 선정한
엑스코 확장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전시장 확장을 위해 지난달
산업자원부와 함께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내년초로 신청을 미뤘습니다

산자부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경기도 고양시의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 확장
사업이 하반기로 넘어오면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하면
승인이 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일단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영철/ 대구시국제협력과장

엑스코는 2008년부터는
자체 예산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당초 계획한 2011년, 늦어도 2012년 완공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백창곤/ 엑스코 대표

대구시와 엑스코는
전시장 남쪽 주차장에
정부와 지자체 매칭펀드로
9백70억원을 들여 만3천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경제통합의 첫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엑스코 전시장
확장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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