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여파로 강력 범죄 발생도
덩달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사행성 오락실과 PC방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된 지난
7월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살인과 강도 등
5대 범죄는 3천590건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 372건에 비해
17.9% 준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 경찰청은
사행성 업소를 단속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외근 활동을 강화
하면서 자연히 방범 효과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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