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도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산하
22개 지부 사무실이
강제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대구 동구청 등
7개 구군은 전공노 사무실
자진 철거 시한이 어제로 끝나
이달부터 행정대집행 계고장
발부 등의 절차를 밟아 조만간 강제 집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안동시 등
경북지역 7개 시군과 경북대,
선거관리위원회 등도
전공노 사무실 강제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전공노 대구경북본부는
사무실 강제 폐쇄에 맞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혀
사무실 폐쇄에 따른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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