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부동산시장 침체로
다음 달로 예정됐던
신규 아파트 분양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경산에
아파트를 분양하려던 한 업체는
분양시기를 10월이후로 미뤘고
달서구 유천동과 북구 읍내동에
아파트를 분양하려던 업체도
분양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업체들은 미분양이
6천가구를 넘어선데다
거래가 끊긴 상태에서 분양을
결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또 지방경기 부양에 나선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해제나
양도세 중과세 부분해제등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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