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패션관련 단체들의
검찰 수사에 이어
내년도 섬유패션 연구기관의
정부지원 예산도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자
지역 패션업계가
크게 위축된 모습입니다.
올 연말 계획됐던
제1회 국제 패션페어 추진이
전면 중단된데다
최근 파리콜렉션에 참가한
업체도 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하는등 관련사업이
이미 차질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검찰수사로
예산지원에 줄줄이 제동이
걸린데다 연구기관의
운영비지원까지 대폭 삭감되면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던
R&D과제마저 추진이
어려워진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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