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제조업의
경기 둔화세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9월중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건강도지수
SBHI가 86.8로 지난달 보다
9.5P(포인트)올랐습니다.
SBHI는 지난 4월 98.4를
정점으로 지난달까지 넉달 연속 하락세을 이어오다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도 대부분 지난달에 비해
높게 나왔지만 고용과 수출,
자금조달은 더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기업경영상의
애로 요인은 내수부진이
75.3%로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과 업체간
과당 경쟁이 그 다음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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