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성주등 경북지역
6개 시내버스 회사가
노동위원회에 중재 신청을 내
내일로 예정됐던 파업은 일단
모면하게 됐습니다.
버스회사 대표들은 지난
2003년과 2004년 각각4만5천원씩
그리고 지난해는 4만9천원의
임금을 인상했고 올해도
5만원의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회사의 중재 신청으로
노조는 앞으로 보름동안
쟁의행위를 할 수 없게 돼
내일로 예정됐던 파업을
강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