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지도부는
오늘 대구에서
한미FTA 협상 중단과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시국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와
단병호 의원을 비롯한
민노당 지도부는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협상 찬반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버스정비사 노조를 비롯해
지역 노동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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