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로 당선된
경북도지사와 도의원 등
80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재산이
경기도 성남 아파트와
예금 등을 합해
16억 400만원이지만
채무 14억 900만원을 뺀
1억 500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도의원 가운데는
손덕임 의원이 33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박노욱 의원은 빚이
1억 3천 900만원 있다고
등록해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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