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수도권 규제 철폐 등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대수도론에 대해
대구.경북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경제포럼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엿새동안 대구.경북
지역민 6250여명을 대상으로
대수도론에 관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수도론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25.4%,에
그친 반면 '들어본 적이 없다'는 46%, 또 '모르겠다'는 28.6%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수도론의 취지에 대해서는
찬성 18.4%, 반대 32.2%,
모르겠다 49.4%로
각각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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