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지역을 방문하는등
지역 민심잡기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합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어제(30일) 안동에서 특강을
하고 구미공단을 방문한뒤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는 등 최근 한달 새
지역을 세번째 방문하면서
지역 민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다음달 4일 서문시장 아케이드 공사 기공식에 참석한 뒤
대구시의 당정협의회에 참석하는등 다음달 서울 사무실 개소를 앞두고 가장 먼저 지역을 찾아
대권 행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도
최근 경북 중북부지역을 찾아
100일 민심대장정 행사를 가진 데 이어 다음달 중순 대구에서
민심대장정 행사를 이어가기로
하는등 지역 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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