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모 여자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은
모두 98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식중독 증상자를 파악하고
있지만,더 이상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원인은 517명의 가검물과
음식물, 조리 도구 등의
균 배양 조사가 끝나는
이번 주말쯤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같은 시기 발생한
대구 달성군의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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