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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타설작업 무너져 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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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최현정

2006년 08월 30일

오늘 오전 11시쯤 구미시 공단동 모 공장 신축 공사장의
4층의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인부 43살 최 모씨 등 5명이
3층으로 떨어져
2명이 크게 다쳤고
3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철제 골조가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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