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가 항공사를 유치해
국내선과 국제선을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웅기
책임연구원은 오늘 오후
대구공항에서 열린 대구공항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국내 저가 항공사를 활용해
인천과 김포 제주 노선은
증편하고 광주와 양양노선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국의 저가 항공사를
유치해 일본 중국 동남아지역
노선을 확충하고 특히
일본 노선은 나고야,나가사키,
후쿠오카 노선의 정기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만인의 중국
본토 방문객이 연간 500만명
이상인 점을 감안해 대구공항을 환승공항으로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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