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채무자를 협박해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27살 김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대구시 상동
한 사무실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함께 도박을 하던 26살 김모씨에게 700만원을 빌려준 뒤 제때 갚지 않자 2천만원상당의 김씨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등이 개설한 도박장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30살 박모씨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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