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오락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정상적인
상품권의 유통이 잘 안되자
불법 유사 상품권의 제작과
유통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 북부 경찰서는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하다 최근
상품권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그저께부터 이틀동안 자체적으로
만든 상품권 2만여장을 사용해온
혐의로 업주 5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 경찰서도 지난
19일부터 문화 관광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상품권
5천여장을 자신의 오락실에서
경품용으로 사용해 온 혐의로
대구시 성당동 34살
서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