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오락실에 대해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경찰이
게임장 광고물에 대해서도
단속에 들어 갔습니다.
대구 성서 경찰서는 화물차를
불법 개조해 사행성 게임과
도박을 홍보한 대구시 이곡동
모 성인 오락실 등 사행성 업소 9곳을 불법 옥외 광고물 선전
광고 혐의로 단속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화물차의 적재함을
개조한뒤 대형 발전기와 간판을 무단으로 설치해 업소를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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