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상업 영화제인
제 68회 유니카 세계영화제가
어제 개막에 이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작품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강수림씨의
'돼지 속 나' 등 한국 작품
5편을 시작으로 벨기에의
작품이 상영됐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40개국 4백여명의
영화인이 참가했고
백5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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