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5개 시군 시내버스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특별조정회의에서도
임금협상과 관련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구미와 김천, 영천 등
5개 시군의 6개 시내버스 노조가
다음달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