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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제조업 기반 갈수록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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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6년 08월 26일

대구지역의 제조업 투자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대구지역 신설법인 수는
90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개 줄었고
이 가운데 제조업종은
49개나 감소한 187갭니다.

업종별로는
섬유나 의복 등이 지난해 보다 14개 줄었고 조립금속
기계금속도 9개나 감소하는등
대부분 업종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비해 도.소매업종은
168개 법인이 신설돼 지난해
보다 24개 늘었고 기타업종도
53개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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