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시외버스 노조와 사업주들이 경북지방노동
위원회의 마지막 조정안을
거부해 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일여객등 경북의 13개
시외버스 노조와 사업주들은
오늘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근무
일수 1일 단축과 임금 6%인상에 대해 양측 모두 거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노사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노조는 오는 29일
파업출정식을 갖고 다음날
오전 4시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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