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올 연말 폐지가 예상되는
임시투자 세액공제 제도의
추가 연장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대구상의는
투자액의 일부를 세금에서
깎아줘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임시투자 세액공제제도가
폐지되면 내수부진과
유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가 더욱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이에따라
침체에 빠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선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가
앞으로 3년 정도 더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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