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나서 주목됩니다
최원병 경북도의회의장은
경상북도가 9월의 유럽 무역 상담회에 자신을 포함한 도의원 2명의 참가를 요청하자 업체 격려외에 하는 일이 없다며 시장개척에 더 이상 들러리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의장은 시장개척활동을 감시 조사할수 있는 의원을 보내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한 뒤 해외시장개척이 필요한 것인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9500만원을 들여
9월2일부터 11일까지 도지사와 업체관계자등 15명이 리스본과 이스탄불등을 방문해 무역 상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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