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당구장 간판을 내걸고
불법 PC방을 운영해 온 혐의로 49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 5층 건물에
당구장 간판을 내걸고
PC 도박장을 열어 9천만원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도
경산시 임당동 모 빌라와
창고 등에 PC 30여대로 도박장을
개설해 2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40살 전모씨등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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