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지방 건설사와
공동 도급해야 하는
국가공사 규모를
현행 50억원에서 84억원까지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지역 건설업계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는
공동도급 상한액이
세계무역기구 양허수준인
84억원으로 오르면
공동 도급물량이 전국적으로
6천억원 가량 늘어난다며
수주액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 발주된
건설공사는 공공, 민간부문을
합해 2028건, 5조6백억원규모로
지역업체 수주액은 22%인
1조천억원에 그쳐
1군 대형업체의 시장 잠식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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