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회와
학술대회가 내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강국의
위상을 높일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제 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회의
강점은 세계 1위 디스플레이
생산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는 점입니다
장비와 부품소재, 모듈등
각 분야별 업체가 대거 참가하고
엔지니어와 바이어등 국내외
산업전문가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논문만
4백여편으로 미국과 일본등
19개국에서 학계와 업계전문가
천5백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적극 지원"
전시회역시 일본과 미국, 독일등
디스플레이 강국과 삼성, LG등이
참가해 해외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100인치
LCD TV와 14.1인치
휘어지는 전자책, 입체와 평면 전환이 가능한 42인치
디스플레이등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신제품입니다
지역업체 디보스와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인터넷 포털 TV도
차세대 IP TV로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백창곤
엑스코 사장
"지역경제 영향"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회는
경제적 유발효과만
백억원을 넘을 뿐 아니라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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