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 주동 혐의 등으로
수배를 받아온 지 갑렬
포항 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이 오늘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포스코 본사
점거 이후 집회현장과
민노총 사무실등에서
도피 생활을 해오던 지씨를
오늘 새벽 6시 15분쯤
형산강 로터리 부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지씨를 대신해
역시 수배중인
최 규만 사무총장을
신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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