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하루 앞두고 병원측과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남대 의료원 노조 등
대구경북지역 7개 병원 노조는 저녁부터 파업 전야제를 엽니다.
영남대 의료원 노조는
저녁 6시 반부터,
파티마 병원 노조 등
6개 노조는 구미 차병원에서
저녁 7시부터 파업 전야제를
갖습니다.
영남대 의료원 노조 등
6개 노조는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 아침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혈액원 노조는
혈액 공급의 차질을 막기 위해
전면 파업을 유보하는 대신
근로시간 준수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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