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도박빚을 갚지 않는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매호동
53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회사원 41살 윤모씨 등 2명에게
고리로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갚지 않자 회사에서
해고 당하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윤씨의 급여를 압류해
3천8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