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구미하수처리장에서
검출된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
배출 농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구미하수처리장의 퍼클로레이트
배출 농도는 3ppb로
미국 환경보호청
먹는물 권고 기준인
24.5ppb의 8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구미하수처리장에서는
지난 6월 28일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가 천 828ppb가
검출된 이후 배출농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중상류지역과 형산강 수계 하수처리장,
취정수장에서는 퍼클로레이트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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