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회
2006이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대 LCD와
인터넷 포털TV등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LG전자가 개발한 14.1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러지는 전자책
가운데 세계 최대 크깁니다
평면과 입체 변환이 가능한
42인치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로 크기의 한계를 깬
100인치 HD급 LCD도
국내 처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김의태 LG필립스
해외마케팅센터 전시담당
;100인치 디스플레이는 최신기술 집적판
지역의 LCD TV업체 디보스는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제휴해
차세대 인터넷 포털TV인
디보스-다음TV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대기업의
일반 LCD TV와 같은 가격으로
일반 TV 뿐 아니라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IP TVㅂ니다
인터뷰-심봉천 디보스 대표
삼성전자의 명암대비를 향상시킨
고화질 PDP와 21인치 초박형
브라운관 TV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탠드 업)
IMID 2006에서는 세계 2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10개 나라, 138개업체가
참가해 361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2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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