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고속철
대구통과 구간을 지상화하기로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발표한
경부고속철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에서 대구와 대전의
도심 통과구간은
철도의 안정성과 유지 관리
용이성등을 고려해 지하노선에서
지상노선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송과 김천 구미, 울산등
중간역 3곳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해 당초 412km이던
서울-부산 노선 길이가
418.7km로 6.7km 늘었고
운행시간도 116분에서
130분으로 14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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