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오늘 국민건강공보험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이 이사장은
국민건강권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밝히고 건보공단이
국민건강 평생관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의 취임에 대해
야당측은 지방선거 낙선자
챙기기라며 비난하고 있으며
노조측도 낙하산 인사라고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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