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식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푸드뱅크 기탁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상반기까지 푸드뱅크에 기탁된 식품은 4천822건에 2억9천595만원어치로 지난해 상반기의 3천346건에 2억4천211만원어치에 비해 건수는 1400여건 기탁액은 5천384만원이 증가했습니다.

물품별로는 통조림가공식품이 1억여원어치로 가장 많았고 빵과 간편식품이 6천6백여만원어치 농수축산물 6천429만원어치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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