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대입 2학기
수시모집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하향지원보다는
소신 지원과 함께 수능시험
준비도 소홀해선 안된다고
조언합니다
정성욱 기자가 수시 2학기
지원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지원 희망대학을 3곳에서
많게는 5곳 정도를 선택해
무엇보다 입시요강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대학마다 지원 자격과 학생부
산출방식 등이 천차만별이어서,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고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입시제도가 크게
달라지는 점을 걱정해
붙고 보자식의 지나친 하향지원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재범/대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장<정시 한번 기회 더
있어 희망 대학 상향지원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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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대학별로 치르는
논술과 심층면접이 당락의
주요변수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
대부분의 학생부 성적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수능시험공부도 끝까지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인터뷰 윤일현/대구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명문대 대부분
최소학력기준 적용 수능공부>
따라서 2학기 수시는 학생부와 대학별 고사,수능 등
3가지 조건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2학기 수시모집 원서 교부와
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중순까지
이어지고 대학별 전형은
12월까지 계속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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