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울진군 울진읍 남대천에서
서울시내 모중학교 3학년
15살 한 모군과 신 모군이
깊이 3미터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영을
잘 못하는 이들이
물가에서 놀다가 갑자기
수심이 깊은 곳에서
허우적 거렸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하천 바닥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깊은 곳으로
빠져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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