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결정에 따라 영남대 의료원 등 대구경북지역 7개 병원에서도
노조원들이 로비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영남대 의료원노조 등
7개 전국보건노조 지부
노조원 천 700여명은
오늘부터 각 병원 대기실 등에서 간부와 비번 근무자들이
로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지부에서
조합원들이 연장근무를 거부하는 법정 근로시간 준수 투쟁을
벌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만료일인 오늘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측과 임금 9.3% 인상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놓고
막판 교섭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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