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경북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하루
1명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7일 사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망 33명, 실종
3명, 부상 14명으로 집계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또 열사병
22명을 비롯해 모두 2백5명의
폭염 관련 환자를 병원으로
옮겼고 이 가운데 15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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