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한.중 수교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무료수술 봉사의 첫 대상인
중국 심장병 어린이 2명이
어제 저녁 대구에 왔습니다

두 어린이는 8살 위레이군과
2살 토하이치군으로 오늘 동산의료원에 입원해 30일과 31일 수술을 받는데 중국 정부 관계자와 중앙방송, 인민일보 기자단 10여명도 동행했습니다

계명대는 민간 친선 차원에서 4월 베이징에서 복지단체인
중국 후대위원회와 협정을 맺고 해마다 심장병을 앓는
한족 어린이 10명씩을 무료 수술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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