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수매가 하락에 대한 농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동시 농업인단체 협의회 소속
농민들은 오늘 안동시청과 농협안동시지부앞에 벼 백가마씩을 쌓아놓고
농성을 벌이는등
벼 야적 시위가 도내
8개시군으로 확산됐습니다.
농민들은 농협미곡처리장이
정부수매가인 5만8천원에
벼를 수매하고 재고쌀
3백만석 이상을 북한에 지원해 쌀값을 안정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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