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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민방-골다공증 치료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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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06년 08월 19일

다음은 민방 교환뉴습니다.

그동안 뽀족한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으로 간주돼 왔던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KNN 김성기 기자의 보돕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골다공증 치료 분말입니다.

기존의 칼슘제를 미세하게 빻은
것으로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인제대 심영기 교수팀은
칼슘 성분이 변하지 않으면서
체내 흡수율을 1만배 이상
향상시킨 골다공증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칼슘 입자에 비해
나노 칼슘은 천배에서 최고
만배 이상 입자 크기를 줄였고
이온칼슘제가 위장 속에서
불용성 칼슘으로 변하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75%가
골다공증 증세를 보여왔지만
그동안 뾰족한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을 여겨졌습니다.

심영기/인제대 나노공학부 교수

골다공증에 걸린 쥐와 50여명의
사람에게 나노칼슘을 투여한
임상실험에서도 골다공증이
완치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탠드 업
나노칼슘을 섭취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무릎연골이 쉽게 마모되면서 일어나는 관절염의 완치도
가능합니다.

이 칼슘제품은 임상결과 발표회를 가진 뒤 한달 약값 15만원
정도로 시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KNN 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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