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11개 시.군이
참가하는 제2기 경북북부
지역혁신협의회가 어제
안동 파크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도청이전과
동서 5,6축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화 조기착공 등 북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11개 시.군에서 추천한
6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혁신협의회는 지역개발분과와
문화관광분과, 산업발전분과를
두고 있으며 의장에는
1기 의장을 지낸 정일순 위원이
재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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