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필로폰 공급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갑자기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대구시 동인동 대구은행 앞
도로에서 필로폰 20그램
2억원 상당을 팔려던
대구시 용계동 51살
김 모씨를 수성경찰서
형사 4명이 체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내일 부검을 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