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학생 과잉 체벌을
조사하고 있는 대구시 교육청은 체벌 피해 학생이
5,6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1차 조사를 통해
지각생에 대한 과잉 체벌이
확인돼 박모 교사를 파면했지만 13일과 14일에 맞은 학생이
3명 더 나타나는 등 체벌 피해
학생이 더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다음주쯤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과잉 체벌로 물의를 빚은
해당 학교장 등에 대해서도
지휘감독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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