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경북지역 업체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 늘어난 16억 6천만 달러를 수출해 3억 4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업체의 수출 증가세는
구미지역 전자제품과 대구의 직물 같은 경공업 제품 수출이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유럽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중동과 미국,홍콩 등
동남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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