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당과 청와대간 관계를
협력적 구도로 재구축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오늘
대구 팔공산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시.도당 지방의원
실무연수에서 지난 수년간
열린우리당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또 개혁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한.미 FTA 등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김근태 의장에게 확고한 힘을
실어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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