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에서 두 구의
유골이 뒤섞여
항의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고모동
대구시립화장장에서
63살 전 모씨의 유골과
80살 김 모씨의 유골 일부가
화장장 직원들의 실수로
뒤섞였습니다.
오늘 사고는 직원들이
전씨의 유골을 분골로
만드는 도중, 바로 옆
화장로에서 나온 김씨 유골을
전씨의 유골로 알고 섞으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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