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의 절반 이상이
지하에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소방본부가 노래방과
음식점, 유흥주점, 고시원 등을
특별점검한 결과
전체 업소 9천여곳 가운데 55%인 4천9백여곳이 지하에 있고
가연성 내장재를 사용한 곳이
많아 불이 났을 경우
인명 피해가 날 위험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와 스프링클러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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