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30억원 상당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5살 최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갈산동에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18리터들이 한통에 만 5천원을 받고 차량용 연료로 30억원
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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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공급받은
유사휘발유를 차량 운전자에게 판매한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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