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다음달 부터
두 달간 지방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면 특별감사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대구 경북 공기업
8곳도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와 도시개발공사
환경시설공단, 시설관리공단등 대구 지역 4개 공기업과
경북개발공사와 구미
시설관리공단, 구미원예수출
공사, 청도공영사업공사등
경북지역 4개 공기업등
모두 8곳이 감사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사업성과 타당성이 없는
사업의 무분별한 추진등에
쇄기를 박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공기업은
퇴출토록 하는등 강도 높은
추적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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